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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과 성금
농업용 면세유의 공급체계가
복잡해 가격이 어업용보다 경유의 경우 1리터에 80원이나 비싼것으로 드러나 어업용처럼 정유회사에서 직접공급하는 체계로 단순화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공직사회에 갈등과 반목등
부작용이 계속되면서
신안군이 이를 백지화하기로해
수천만원의 용역예산만 낭비하게 됐습니다
한강과 금강 낙동강수계의 수질은 나아졌거나 2급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산강 수계는
지난 99년과같은 3급수에
계속 머무르고 있으며 중류지점은
오염도가 더 악화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고지원을 노리고
허가없이 병실을 운영해 말썽을 빚은 강진 현대병원이 성전면
외딴 건물에 다른 의료보호대상자 8명을 별도 수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블럭을 뜯어낸뒤
새로 투수콘 포장을 한
광주시 북동의 한 인도가
두달도 안돼 곳곳이 패였고
콘크리트가 쉽게 부서지는등
엉망이 되 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연말 남은 예산을
쓰느라고 부실시공을 한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분입니다
황룡면 보강금속 심상배씨 30만원
보람전자 안태구씨
남일기공 홍승준씨
미꾸리 박형섭씨
장터식육점 이원복씨
KDM의료기 문혁기씨
(주)덕신정공 최연희씨가 각각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산구 도천동 중흥파크 8통 주민 18만원
완도군 금일읍감목리 주민과
금일읍휴게음식업협회
금일수협어촌계장 일동이
각 30만원
금일읍노인회 26만원
사동리 주민 22만원
감목리 김경태씨와 조재승씨가 각각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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