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종업원과 원조교제 4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08 20:11:00 수정 2001-02-08 20:11: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대 다방 여종업원과

원조교제를 해온 혐의로

유통업자 45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광주시 대인동의

한 다방에서 일하는

15살 김모양과 원조교제를 하면서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천만원의 금품을 주며 성관계를 가져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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