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고니 사살한 40대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2-10 20:12:00 수정 2001-02-10 20:12:00 조회수 0

◀ANC▶

강진경찰서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밀렵한 혐의로

4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후 5시쯤

강진군 병영면 중고리의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210호로 지정돼 있는

고니 1마리를 엽총으로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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