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요즘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경매되는 조기값은 유자망배가
잡은 백50마리들이 한 상자가
14만원에서 17만원대,
백20마리는 70만원안팎에
거래되는등 예년에 비해
3,40%가량 올랐습니다
이같은 조기값 강세로 유자망배 한척 평균어획고도 3천5백만원에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협관계자는 봄 조기철을
앞두고 조기의 씨알이 크고
육질도 단단해 값이 좋다며
오는 4월초까지 이같은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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