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법인강화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2-15 14:36:00 수정 2001-02-15 14:36:00 조회수 2

소득탈루 혐의가 짙은 개인유사법인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오늘

음식.숙박.학원.부동산.귀금속업등

소규모 법인을 전산분석한 결과

관내 2천6백여개 법인에 대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점관리를 받게 될 소규모

법인은 매출을 봉사료로 변칙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득을 축소해 신고한 음식 숙박업종과

법인전환후 신고수준이 개인사업자

였을 때보다도 떨어지는 업체들입니다



이와함께

실제 근무하지 않고 있는 기업주와

임원가족에게 급여를 지급한 법인과 접대비 지출이 많은 법인도

국세청의 집중관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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