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섞은 떡집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2-19 20:52:00 수정 2001-02-19 20:52:00 조회수 0

◀ANC▶

설탕대신 사카린을 넣어

떡을 만든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설탕보다 당도가 만배가량 높은

사카린 나트륨으로 떡을 만든

광주시내 떡집 업주 8명을

식품 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카린 나트륨은 인체에

축적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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