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하락세가 지속된
겨울 대파값 안정을 위해
생산자 단체가 추진한
자율 생산 감축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진도와 신안등
대파 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전국 대파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산지에서 자율 폐기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24%나 많은 물량이
신청된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자율 감축이 추진되면서
대파값이 지난해 말보다
10% 이상 오르는등
자율감축이 과잉 농산물의
새로운 수급 조정 방법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