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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어음과 수표 교환액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전남지역의
어음교환액은 69조 5천억원으로
지난 99년보다 3조원 가량이
줄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 사용이 크게
증가한데다 소액 결제 수단인 자기앞 수표의 사용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종류별로는
자기앞 수표의 사용은 줄어든
반면에 약속어음과 당좌수표의
사용액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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