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교환 대상자 7명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02 20:47:00 수정 2001-03-02 20:47:00 조회수 0

◀ANC▶

오늘 발표된 남측 서신교환 대상자

3백명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7명이 포함됐습니다.

◀VCR▶

적십자사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이산가족 7명이

서신 교환 대상자로 선정돼

오는 15일 북한에 사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서신 교환 대상자는

광주시 임동의 강제필 할머니 등

상봉 대상 후보에 올랐다가

최종 탈락한 이산가족 2명과

고령자 2명,

생사 확인자 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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