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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 입시의 첫번째
수시 모집 기간이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지역 고등학교들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대책없이 헤매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영준기잡니다.
◀VCR▶
예상과는 달리 수시모집 지원자가
많지 않앗습니다.
한반에 4-5명 정도
이가운데서도 오는 5월에 있을
1차 수시모집에는 1-2명에 불과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고등학생들이
80%이상 희망한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잇습니다.
이렇게 수시모집 지원자가 많지않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일단 예년의 수능위주의 수업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시모집에 뜻을 둔 학생들은
기존의 수업방식이 못마땅합니다.
◀INT▶
◀INT▶
학교에서는 올해 처음 경험하게 되는 수시모집에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수를 위한 수시모집으로 인해
다수의 정시모집 지원자들이
차분하게 준비해가는
입시일정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INT▶
70여개 대학의 1차 수시모집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닥쳤습니다.
내년도 대학 입시가
사실상 막을 올렸지만
일선고등학교의 진학지도는 아직도 막 뒤에서 준비중입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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