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06 17:00:00 수정 2001-03-06 17:00:00 조회수 4

◀ANC▶

내년도 대학 입시의 첫번째

수시 모집 기간이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이지역 고등학교들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대책없이 헤매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영준기잡니다.













◀VCR▶

예상과는 달리 수시모집 지원자가

많지 않앗습니다.



한반에 4-5명 정도



이가운데서도 오는 5월에 있을

1차 수시모집에는 1-2명에 불과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고등학생들이

80%이상 희망한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잇습니다.



이렇게 수시모집 지원자가 많지않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일단 예년의 수능위주의 수업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시모집에 뜻을 둔 학생들은

기존의 수업방식이 못마땅합니다.



◀INT▶

◀INT▶



학교에서는 올해 처음 경험하게 되는 수시모집에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수를 위한 수시모집으로 인해

다수의 정시모집 지원자들이

차분하게 준비해가는

입시일정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INT▶



70여개 대학의 1차 수시모집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닥쳤습니다.



내년도 대학 입시가

사실상 막을 올렸지만

일선고등학교의 진학지도는 아직도 막 뒤에서 준비중입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