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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없는 대행 체제로
80여일 가까이 파행 운행되고 있는
광주전남 발전 연구원이
오는 5월에나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전남 발전 연구원 이사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지난 1월 지역 인사 간담회에서
구성하기로 한
쇄신위원회를 공식 추인하고
앞으로 2달안에 연구원의
개선 방안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회는 쇄신위원회의
활동 범위를 원장 선임 방법과
순수한 연구원의 개선 방향으로
한정한데다 방안이 제출되면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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