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체계 단순화 시급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2-08 15:08:00 수정 2001-02-08 15:08:00 조회수 2

농어용 면세유의 공급체계를

단순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농업용 면세유는 현재

정유회사에서 대리점을 거쳐

일선 주유소에 공급된 뒤

농민들이 농협에서 구입권을 발급받아 면세유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공급절차는

수협이 정유회사에서

유류를 구입해 어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어업용에 비하면

공급 체계가 복잡한 것입니다



이때문에 농업용 면세유가격은 어업용에 비해

1리터당 경유는 80원,

휘발유는 40원이 더 비싼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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