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실업고등학교 미달사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2-10 11:27:00 수정 2001-02-10 11:27:00 조회수 3

◀ANC▶

전남도내 실업계고등학교가

학과를 개편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미달사태는, 여전해 특성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VCR▶

올 3월부터 장성 생활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되는 장성여상고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사이버 정보과>의 경우

60명 정원에 49명이 지원해

12명이 부족합니다.



나주 영산포 여상고의

피부미용과와 신안의 압해종고

.비금종고 역시,학과개편을

했지만 정원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실업계 관계자들은,

각 학교마다 실정에 맞는

특성화 대책이 마련돼 인근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올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도내 66개 실업계고등학교에는

절반의 학교가 미달된 상탭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