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도내 실업계고등학교가
학과를 개편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미달사태는, 여전해 특성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VCR▶
올 3월부터 장성 생활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게되는 장성여상고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사이버 정보과>의 경우
60명 정원에 49명이 지원해
12명이 부족합니다.
나주 영산포 여상고의
피부미용과와 신안의 압해종고
.비금종고 역시,학과개편을
했지만 정원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실업계 관계자들은,
각 학교마다 실정에 맞는
특성화 대책이 마련돼 인근지역에서도 학생들이
올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도내 66개 실업계고등학교에는
절반의 학교가 미달된 상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