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남도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독자 생존이 힘든 상탭니다.
◀VCR▶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인
남도 대학의 경우
올해 등록 인원은 278명으로
전체 정원의 65%에 불과합니다.
지난해는 이보다 더 낮은
등록율이 50%에 그쳐
학생들의 등록금 만으로는
학교 운영이 힘든 상탭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주변 대학과
흡수 통합을 검토했지만
교육부가 반대 입장을 통보해와
난관에 부딪혀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