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학.등록저조 운영난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2-13 13:58:00 수정 2001-02-13 13:58:00 조회수 3

◀ANC▶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남도대학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독자 생존이 힘든 상탭니다.

◀VCR▶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인

남도 대학의 경우

올해 등록 인원은 278명으로

전체 정원의 65%에 불과합니다.



지난해는 이보다 더 낮은

등록율이 50%에 그쳐

학생들의 등록금 만으로는

학교 운영이 힘든 상탭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주변 대학과

흡수 통합을 검토했지만

교육부가 반대 입장을 통보해와

난관에 부딪혀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