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도의원 고속도로 역주행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15 15:37:00 수정 2001-02-15 15:37: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의원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화물차와 충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전남도의회

43살 이모 의원이

장성 인터체인지 부터

호남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1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의원은 경찰 조사 결과

혈중 알콜농도 0.1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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