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 속에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오후 1시 30분쯤
해남군 북평면 서홍리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7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불이나자 소방헬기 2대와
공무원 등 5백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광주시 소태동 무등산 자락과
함평군 손불면 야산에서도
오늘 오후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와 잡목 등이 불에 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