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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금고를 맡게될
금융기관에 농협과 광주은행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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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금고선정위원회는
어젯밤 늦게까지 심사를 벌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농협 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자금 규모가 가장 큰 일반회계를,
2위를 차지한 광주은행에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고 선정위원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
자금 운영의 안정을 위해
도금고를 복수 금고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과 광주은행이
일반회계와 특별 회계의
자리를 바꾼 가운데
2개월여를 끌어온
도금고 선정 문제는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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