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는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현재 카드회사들의 매출액에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65%나 되는등

카드사 수익구조가 건전성 측면에서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카드사 본연의 업무인 신용판매 매출을 올리고

연체등 개인파산을 줄이는 쪽으로

신용카드사들의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신용불량자나 신용상태가 떨어지는

카드소지자들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을수 없거나

그 한도가 축소되고 대출도 엄격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