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신고
케 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실시한 이후 신고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통불편신고 보상제를 실시한 첫달인 지난달
불친절 34건, 승차거부 15건등 모두 105건이 신고돼 지난해보다
18% 증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신고된 105건을
과태료 부과 19건, 경고 8건, 처리불가 13건, 처리중 64건,
기타 1건 등으로 분류하고 보상금 지급대상 19건에 각 1만원씩을 지급했습니다
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승객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신고받아 위법사항이 확인된 업체나 종사자는 행정처분하고 불친절업체는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