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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장미육종 회사들이
수출품에 이어 내수용에 대해서도
로열티를 요구해
화훼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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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육종회사인 코르데스사는
최근 한국 대리점을 통해
국내에서 재배,유통되고 있는
카디날 비탈등 내수용 장미품종에 대해서도 로열티 지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일본 경성장미측도
그동안 수출품에 한해 송이당 15원이던 로열티를
올해부터는 내수,수출용과 관계없이 신품종에 대해서는
한그루당 1달러,
기존에 심어진 장미에 대해서는
60엔의 로열티를 요구하고 있어
농가들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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