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복지관 재심의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07 17:39:00 수정 2001-03-07 17:39:00 조회수 0

◀ANC▶

광주 첨단

종합사회 복지관 민간 위탁자로

미라원이 재선정됐습니다.

◀VCR▶

광주 광산구청은 어제

첨단 복지관 민간위탁 재심의에서

복지법인 미라원이 위탁 운영자로

재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라원은

18개 심사항목에서 2,120점을 얻어

향림원을 65점차로 제치고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습니다.



구청측은 이에따라

조만간 복지관 준공식을 겸한

개원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한편

첨단 복지관 비상대책 위원회는

심사위원 가운데 일부가

구 조례에 맞지않게 선정됐고,

심사 항목을 변경해

한쪽에 유리하게 심사했다며

구청을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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