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 보충.자율학습 우려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09 16:24:00 수정 2001-03-09 16:24:00 조회수 6

일선 고등학교가

변칙적으로 보충.자율학습을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특기.적성교육에서의

교과 과목을 허용하면서

신학기를 맞은

일부 인문계 고등학교들도

획일적이고 반 강제적인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 계획을

공공연하게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는

시민단체,학부모 단체와 연대해

불법적인 변형 특기.적성교육과

야간 자율학습을 시도하는

학교를 교육당국에 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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