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난 차량을 타고 다니며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24살 김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도난 차량을 구입해 몰고 다니다 지난 2월 광주시 주월동에서
밤늦게 귀가하던 부녀자를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몰고 다니던 도난 차량이
검문에 발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훔쳐 바꿔 단 혐의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