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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행방 불명자 암매장
추정지역에 대한 발굴 작업이
빨라야 4월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5.18 행방 불명자 사실 조사
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갖고
발굴팀 구성을 논의했지만
아르헨티나 발굴팀을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발굴팀 구성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질적인 발굴 작업은 빨라야
4월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발굴 작업 대상으로 5.18 구묘지 무연고 분묘 11기와
암매장 제보 지역인 황룡강 제방과
소촌동 일대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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