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촬영했음)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2-08 17:26:00 수정 2001-02-08 17:2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서창동

44살 탁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안을 모두 태우고

한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층 목조 건물 한 채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4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서는 집안 천정부근에서

갑자기 불꽃이 일었다는

주인 탁씨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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