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집.퇴폐 이발소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2-13 15:57:00 수정 2001-02-13 15:57:00 조회수 3

◀ANC▶

순천 경찰서는

윤락녀를 고용해 퇴폐 영업을 하던

여관 업주 52살 심모씨와

알선책 44살 신모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등은

지난해부터 윤락녀 3명을 고용해

한차례에 5만원씩을 받고

윤락 행위를 알선하고

숙식비와 전화연락비등 명목으로

4백여만원을 부당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또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안마사 자격이 없는

32살 김모씨를 종업원으로 고용해

퇴폐 변태영업을 하던

44살 채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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