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국제 행사 차질 우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28 17:26:00 수정 2001-03-28 17:26:00 조회수 5

◀ANC▶

광주 공항과 인천 국제 공항을 잇는 직항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일 인천 공항이

개항합니다



이에따라 외국 관광객 확보와

국제 행사 유치 어려움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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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을 이용하려는 이지역 주민들은 내일부터는 시간과 비용의 추가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김포 공항에 내려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반이 더 걸리고 버스비도 6600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이같은 부담은 국내 지리와 정보에

어두운 외국인들에게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직항로를 확보하지 못한

광주시의 외국인 관광객 확보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국제 행사 유치에도 불편이

예상됩니다



당장 다음달 12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한일 경제인 회의에 참석하는 일본 경제인 120여명은

인천 공항과 김포 공항을 차례로

거쳐 광주를 찾는 불편을 겪게 됩니다



또한 올가을 김치 축제와 내년

4월에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를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더 부담시켜야 합니다



외국 관광객 유치에 경쟁력이 떨어지고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도시 이미지가 손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지역 첨단 업체와 화훼농가들이

부담해야할 물류 비용 증가도

당장 내일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국제 공항과 이어지는 직항로를

확보하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내일부터는

현실로 다가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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