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남해군수는
산업기반이 취약한 군지역의 경우
문화관광과 환경,농업에 군정역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군수는 오늘 함평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사례로 남해군이 10만평의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석형 함평군수도 오늘
남해군을 방문했는데 지난 98년 양군이 자매결연을 한 이후
언론인 출신 젊은 자치단체장의
첫 교환근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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