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1세기 전남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구와 생산.유통 시설을

하나로 묶는

첨단 농업과학 기술센터의 설립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전남 도청에서 열린

전남농업 발전 기획 연구과제

최종 보고회 내용을,

김낙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동 집약적인

전남의 농업 구조를

첨단 농업으로

바꾸어야 한다는것은

의의가 없는 사안입니다.



그러나 연구 기능은 위축돼 있고,

생산시설은 낙후돼 있으며,

유통은 서울과 부산 중심입니다.



전라남도가

21세기 농업 발전에 관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첨단 농업 과학 기술센터의 설립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ＩＮＴ▶



다음은 부근에

대규모 첨단 시설단지와

물류 센터를 조성해

연구와 생산.유통의

3박자를 이루도록 하는 일입니다.

◀ＩＮＴ▶

첨단농업

과학 기술센터의 위치로는 무안이,

6개 생산 단지로는

나주와 영암이,물류센터로는

광양과 무안이 적합한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