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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지역별로 다채로운 꽃축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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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광양에서
제 5회 매화 축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24일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며,
다음달에는
영암에서 왕인 문화 축제와
목포 유달산 개나리꽃 축제등
35개의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시.군별 축제를
선별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왕인 문화축제와
진도영등축제등
6개 축제에
국비와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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