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시현안 방북 평가 엇갈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23 19:58:00 수정 2001-03-23 19:58:00 조회수 5

◀ANC▶

광주시 의회와 광주시가 고재유 시장의 북한 방문 성과와

주민 투표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오늘 열린 시의회 임시회 내용을

박수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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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의원은 시장의 북한 방문을 둘러싼 문제점과 의문을 차례로

거론했습니다



북한측 대화 창구의 신뢰성과

고시장이 사용한 김치축제

명예 위원장 직책 문제, 시정

공백과 일정 지연에 따른

경비 증가 문제등이 차례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INT▶



고시장은 방북 경비 4300만원의

내역을 밝히고 북한측과 합의한대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NT▶



박선정의원은 민선 시장이

시도 통합과 관련된 주민투표를

기피하는 바람에 혼란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소신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INT▶

◀INT▶



이와함께 오늘 임시회에서는

택시 대형화 사업의 표류와 해태 타이거즈의 연고지 이전 문제등이 집중 거론됐지만 특별한 대안은 찾아지지 못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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