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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학교
기성회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순천 모 대학 산학협력처 팀장
44살 성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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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는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학교 기성회비 1억여원을 인출해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뒤
학교 홍보비로 지출한 것처럼
허위 영수증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학교 기자재 납품 업체로부터 입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이 대학 구매담당 직원
40살 이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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