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세부안 늦어 고교 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27 16:08:00 수정 2001-03-27 16:08:00 조회수 5

◀ANC▶

내년도 대입 1차 수시모집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선대학들의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일선 고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올해 수능시험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발표이후

학생들의 1차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 반에서

5-6명 이상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1차 수시모집을 하는 대학은 아직까지도 학과별

선발인원과 전형방법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1차 수시모집을

하지않고 조선대는 358명,

호남대는 294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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