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수주난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3-31 18:11:00 수정 2001-03-31 18:11:00 조회수 5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의 경우

경영의 손익 분기점으로 보는 기성액 10억원에도 미치지 못해 적자를 낸 업체가 전체의 65%인 3백60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공사실적이 전혀 없거나

1억원 미만인 업체가 전체의 11%인

62개사에 이른 반면에 백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린 업체는 단 9개사에 불과합니다



전남지역 역시 천6백여 회원사 가운데 평균 수주실적에

미달한 업체가 전체의 75%인

천백여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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