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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들이
신용대출 이용에 여전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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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지원 대책에도 불구하고
담보를 요구하는 금융기관의
관행은 여전합니다.
특히 공인회계사의
회계 검토보고서를 요구하는 등
기술력이나 영업력을 담보로한
신용대출 절차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점도 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회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지난 97년보다 신용대출이 다소
늘긴 했지만 물적 담보를 통한
대출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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