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취업하겠다고 속여 선주로 부터 선급금을 받아
챙긴 뒤 도주한 혐의로
여수시 미평동 38살 박명석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여수 청해수산 소속 정치망 어선에 선원으로 승선하겠다고 속여 선주로부터 선급금으로 500만원을 받고도 선원으로 일하지 않은 혐
의입니다.
여수해경관내에서만
올들어 입건된 승선사기만도 1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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