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목욕탕서 감전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3-18 17:10:00 수정 2001-03-18 17:10: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1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

모 컨트리 클럽 목욕탕에서

광주시 주월동 41살 김모씨가

목욕을 하던 중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욕탕 온탕에 발을 디디는 순간

전기가 통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에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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