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연고지 유지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3-19 18:03:00 수정 2001-03-19 18:03:00 조회수 5

◀ANC▶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공개매각설이 떠돌자 광주시와 의회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의회는 오늘 고희탁 문화관광국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KBO등에 보내 해태문제 해결에 적극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광주연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뿐 별다른 대책없이

읍소에 그칠것으로 보여

비난만을 의식한 제스츄어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야구위원회 고위관계자는 광주시가

긴급히 마련한 대책이랬자 무등경기장야구장 편의시설보강과 사용료감면혜택에 불과하다며

광주시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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