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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후계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전업농 육성사업마져 규모가 축소돼
영농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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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인 후계자는
만 7천 9백여명으로
지난 81년이후 21%가
영농부담과 당국의 지원부족등을 이유로 농사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대체작물 개발등
과학영농을 위해 희망자에게
지원되던 전업농 육성사업마져
지원자금이 줄어들게 되면서
규모가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후계자 대상연령이
35세로 낮아진 대신
후계자 지정범위가 축소돼
후계자 육성을 통한 영농활성화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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