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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일부 지하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이 제안치를
넘어섰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주와 전남 지역 11개 검사 대상
가운데 광주시 쌍촌동 모 목욕탕과
영암 도포농협 주유소등 5개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제안치를 넘어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라돈 함량이 제안치를
넘어선 지하수에 대해서는
용도에 따라 취수를 중지하거나
정수 처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라돈으로 인한 암 사망율은
천 명에 한 명꼴로 유라늄등
다른 방사성 물질보다는 위해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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