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홈 3연승의 신바람 야구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의 스포츠소식을

민은규기자가 종합했습니다.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오늘 오후 6시30분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갖습니다.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뛰어든 해태는 이번주 롯데.한화와의

경기를 순위상승의 교두보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1할대를 밑도는

정성훈과 장성호의 타격부진과

중간계투진의 회복여부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해태는 어제 롯데를 4:3으로 꺽고

신바람나는 3연승을 거뒀습니다.



해태는 3:2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4회말,

포수 김상훈이 솔로 홈런을 터뜨려

결승점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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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골프협회장배

춘계 학생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가

클럽 900골프장에서 오늘 열립니다.



어제 끝난

전남 학생골프대회에서는 금당고등학교의 서원선수가 1.2라운드 합계 150타로

같은 학교의 김효원선수를

넉타차이로 제치고

남자고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등부에서는 광양제철중학의 최세윤선수와

영광 홍농중학의 신지애선수가

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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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화대학이

광주.전남에서는 네번째로

대학축구부를 창단했습니다.



성화대학 축구팀은

청소년대표 출신의 박영재와

고교상비군 출신의 유총명선수등

모두 25명으로 짜여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