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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자금이 안전성보다는
수익성을 찾아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1월에 광주,전남지역
예금 은행의 수신액이
3천 7백억원이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이기간 동안 증권사와
투신사등 비통화 금융 기관의 수신 잔액은 2천억원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까지는 시중자금이 안전성이 높은 은행권에 몰렸던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으로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이 결정적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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