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해 벼 쓰러짐 피해가
큰폭으로 감소한것은
질소비료 줄이기 운동이
성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630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 질소질 비료를
17.4킬로 그램을 사용했던
농가들이
13킬로 그램으로 줄인 결과
도복 예방과
비료대 절감등 790억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는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지난 98년에
전체 벼 재배 면적의 52%가
쓰러짐 피해를 입었으나
질소비료 줄이기 운동으로
쓰러짐 피해가 1.5%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