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 제공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3-31 18:36:00 수정 2001-03-31 18:36:00 조회수 5

◀ANC▶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번호표시

시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VCR▶

한국통신과 에스케이텔레콤 등

유무선 전화서비스 사업자들은

가입자가 원할 경우 단말기에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를 내일부터 한 달 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통신은 광주지역 가입자는

단말기만 구입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전남 일부지역은

교환기 문제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에스케이 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이 시장 점유율을

50%이하로 낮춰야 하기 때문에

신규 가입을 전면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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