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기 `씨 말랐다'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4-11 10:28:00 수정 2001-04-11 10:28:00 조회수 5

◀ANC▶

본격적인 조기 어획철을 맞았는데도 고기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VCR▶

목포 수산업 협동조합에 따르면

전남 지역 어민들의 주 소득원

역할을 했던 조기가 잡히지

않아 어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조기가 잡히지 않자

150 마리 들이 봄조기 한 상자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만원 정도 오른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물량이 모자라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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