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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에서 개막된
제33회 한일 경제인 회의가
오늘 양국간 경제 협력 교류 방안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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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경제인 300여명은
이틀째인 오늘
제조업에 있어서의 IT산업 활용과 협력 방안,구조조정 속에서의
한일 양국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분과별 토론회를 갖고
실질적인 경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박물관과 광주지역 공장 등을 둘러보고 관광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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