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이 환자 카드 훔쳐 사용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3-12 17:28:00 수정 2001-03-12 17:28:00 조회수 0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돌보는 환자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간병인 41살 박모 여인과

박씨의 남동생을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박여인은 지난해 말,

자신이 간병하던

간암 환자 78살 조모씨집 안방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여인의 동생은 이 카드로

70여만원어치의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