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68%, 도청이전 반대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19 10:09:00 수정 2001-03-19 10:09:00 조회수 3





전남도청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 정치권, 시민단체 등의 찬반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광주시민 10명 중 7명 가량

이 도청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사회조사연구소는

"지난 15일에서 18일까지

20살이상 60살 미만

광주시민 400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5%가 도청이전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은 21.8%에 그쳤고 `모르겠다'는 응답이 10.8%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69%가 `도청이전 문제에 주민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시.도통합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이 50%로 반대의 2배나 됐습니다



최근 시.도통합에 앞서 주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광주시의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가 찬성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8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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