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홍길동 캐릭터 소송 재판 채비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3-19 10:10:00 수정 2001-03-19 10:10:00 조회수 6





홍길동 캐릭터 저작권 침해 소송으로 법정에 서게 된 장성군이 재판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들꽃컴퍼니측의 소송에 맞서기 위해 최근

저작권 관련 소송에 이름이 높은 서울지역 변호사를 선임한데 이어 군이 홍길동 캐릭터의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기 위한 각종 자료수집에 한창입니다



한편 들꽃컴퍼니는 지난 1월 장성군이 홍길동 캐릭터 저작권 및 상품권을 침해

했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