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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계속된
궂은 날씨 때문에 올해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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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일조량은 140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시간이 적었고
3월중 일조량도 23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0시간 가량
줄었습니다
이때문에 딸기와 토마토, 오이등
시설 작물들이 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성숙기가 늦어지고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한 재생기에 들어간 보리는
이달초까지만 해도 생육이
양호했지만 토양 수분이 많아서
습해 피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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